[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영양군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8일부터 이틀간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 전문 강사진이 직접 나서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을 비롯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및 관리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각종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상세히 교육한다.군은 이번 교육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가정하여 반복적인 실습을 수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는 직원들이 위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함이다.영양군은 이번 교육이 공공기관 직원들의 응급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응급상황에서는 최초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은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안전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공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영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영양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공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 등 다양한 응급처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