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6년 유아 흡연 위해 예방 이동형 체험관’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유아들을 대상으로 흡연 위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성장기 유아들이 흡연의 위해성을 올바르게 인지하고, 조기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는 체험 교구인 ‘띵동! 노담박스 C세트’를 대여받아 관내 만 3세부터 5세 유아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체험관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양한 금연 표지판 알아보기 ▲판화체험(프로타쥬) ▲UV 손전등을 활용한 그림 속 담배꽁초 찾기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놀이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흡연의 위해성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의 위험성과 담배꽁초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까지 폭넓게 배우게 된다.손중일 김천시 건강증진과장은 “유아기는 평생의 건강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놀이와 신체활동을 접목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흡연의 위해성을 스스로 깨닫고, 더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닌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