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수성구는 지난 7일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고충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원 처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고충민원 처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고충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민원 해결의 실효성을 강화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이도형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고충민원 처리제도 및 대응 기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에서는 고충민원 처리 절차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민원 해결 사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대응 방법, 민원 응대 시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 등을 중심으로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성구는 고충민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분기별 고충민원 처리 실태 분석, 다수인 민원 카드 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고충민원 처리와 구민 갈등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