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달성군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형 물놀이 시설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달성군은 화원읍 명곡리 103번지 명곡3어린이공원에 바닥분수 조성을 완료하고 8일 개장을 알렸다.    바닥분수는 오는 9월까지 운영되며, 무더위 속 주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폭염이 일상화되는 여름철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군은 시설 조성 과정에서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다 미끄러지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바닥면 전체에 미끄럼 방지 처리를 적용했으며, 효율적인 배수시설을 갖춰 위생적인 이용 환경도 마련했다.분수 주변에는 벤치와 휴게시설을 확충해 보호자들이 아이들을 돌보며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했으며, 공원을 찾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기능을 강화했다.바닥분수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매시 정각부터 45분간 가동한 뒤 15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시설 점검과 이용객 안전을 함께 고려했다.달성군은 명곡3어린이공원이 단순한 어린이 놀이공간을 넘어 가족들이 함께 여가를 즐기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지역 대표 생활공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운영 기간 동안 정기적인 시설 안전점검과 수질관리를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 "명곡3어린이공원 바닥분수는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공간을, 주민들에게는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생활 속 쉼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원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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