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상북도의회 제13대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새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경북도의회는 제3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보건복지위원장에 김일수 의원(구미)을, 부위원장에 권백신 의원(안동)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의 복지·보건·안전·행정 분야를 비롯해 저출생 극복, 지역소멸 대응, 재난안전, 지방재정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정책을 심사하고 견제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다.위원회는 김일수 위원장과 권백신 부위원장을 비롯해 최병준(경주), 박채아(경산), 이동업(포항), 노성환(고령), 연규식(포항), 조용진(김천), 마정연(비례), 허지훈(비례) 의원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됐다.김일수 위원장은 제12대 경북도의회에서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복지와 보건, 재난안전, 지방재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저출생과 지역소멸 대응 등 경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도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권백신 부위원장은 국회의원 보좌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중앙행정과 공공기관 운영 경험을 두루 갖춘 정책 전문가다.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김 위원장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도민의 안전과 건강, 복지를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상임위원회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원칙 있게 수행하는 동시에 도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은 적극 뒷받침하는 균형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이어 "도민이 의정활동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경북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