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의성군이 군민과의 현장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새로운 군정 운영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군민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의성군(군수 최유철)은 민선9기 출범을 맞아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9기 최유철 군수 취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주요 인사들과의 첫 공식 소통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군정 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민선9기 군정 비전을 `행복한 군민, 잘사는 의성`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과 핵심 정책을 군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의성군이 제시한 민선9기 군정의 7대 핵심 추진 방향은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스마트 농업도시 구현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모델 도입 ▲민생경제 회복 ▲청년·관광 활력도시 조성 ▲맞춤형 복지 실현 ▲소통과 혁신 중심의 행정 구현 등이다.군은 대구경북신공항 시대를 대비한 산업 기반 구축과 첨단산업 유치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스마트 농업과 청년정책,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과 맞춤형 복지 확대, 열린 행정과 적극적인 현장 소통을 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읍·면 순회 간담회는 단순한 취임 인사를 넘어 군민과 직접 대화하며 지역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 행정`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최유철 의성군수는 "민선9기 군정은 군민과 지역사회의 신뢰와 협력 속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충실히 담아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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