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주시 곳곳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황병직)는 지난 8일 ㈜지에스드론공간정보(대표 김정원)와 신인식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장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각각 장학금 300만 원과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지에스드론공간정보는 드론을 활용한 3차원 측량과 공간정보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지역기업으로, 수치지도 제작, 지하시설물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탁으로 누적 기탁액 600만 원을 달성한 김정원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신인식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장도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했다.
축산본점식육식당 대표를 겸하고 있는 신 회장은 영주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2013년부터 이어진 꾸준한 기탁으로 누적 기탁액이 800만 원에 이른다.
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 인재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황병직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지역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역의 우수 인재 발굴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단체·시민들의 자발적인 기탁이 잇따르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