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안동시가 시청 주차타워 옥상에 200kW급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9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차타워 옥상 주차구획 64면 상부를 활용한 ‘카포트(Carport)’ 형식의 태양광 발전시설(100kW 2식, 총 200kW)을 설치한 것으로, 공공청사의 유휴공간을 신재생에너지 생산지로 탈바꿈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시설 설치를 통해 얻는 기대 효과는 다방면이다.    우선, 태양광 패널이 차양 및 비 가림막 역할을 수행하여 주차된 차량을 보호하고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하루 약 700kWh의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연간 약 4,000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와 함께, 연간 약 106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예상되어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발전시설 가동을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이 앞장서 친환경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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