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 안심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복날을 앞두고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에 나섰다.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안심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안심창조밸리 연생태관에서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보양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을 앞두고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삼계탕을 정성껏 조리한 뒤 개별 포장을 마쳐 지역 내 저소득 가정 7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폈다.회원들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이웃들의 생활을 살피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지역사회 돌봄 역할도 함께 수행했다.최호영 안심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신현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다가오는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꾸준히 찾아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김진구 안심3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