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영양군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기업형 농업경영 역량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관내 청년농업인 교육생 23명을 대상으로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지난 3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9일, 14일,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이어지며, 단순한 농산물 생산을 넘어 농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역량인 경영, 회계, 마케팅, 스피치 등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교육생들은 농업경영 전략 수립부터 회계관리, 브랜드 마케팅,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법 등을 습득하며, 실제 영농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역량을 키우게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이 생산자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지역 농업의 핵심 인재를 육성할 방침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청년농업인은 영양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인재”라며, “농업도 이제는 생산뿐 아니라 경영과 마케팅 역량이 중요한 시대인 만큼, 청년농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춘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영양군은 청년농업인의 창업 지원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기업형 농업경영 교육 외에도 스마트농업 역량강화 교육, 현장 중심 벤치마킹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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