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상북도의회가 제13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 지원 체제에 들어갔다.    의회 운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될 의회운영위원회는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의회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핵심 상임위원회인 만큼 앞으로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경상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지난 7일 제13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최병근 의원(김천), 부위원장에 도희재 의원(성주)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의회운영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위원으로는 공승희(비례), 권백신(안동), 김상백(포항), 박영서(문경), 박정호(포항), 백운성(경산), 연규식(포항), 우영봉(경산), 우충무(영주), 윤기현(경산), 이동업(포항), 최병욱(예천), 허복(구미) 의원이 선임돼 향후 의회 운영과 의정 지원 전반을 맡게 된다.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 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것은 물론 의회사무처 운영과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 의회 제도 개선 등을 총괄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다.    특히 효율적인 의회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의원들의 입법·정책 활동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최병근 신임 위원장은 선출 직후 "소통과 협치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원활하고 합리적인 의회 운영을 이끌어 가겠다"며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입법과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집행부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건전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경북 발전을 위한 정책에는 상생과 협력의 자세로 함께하겠다"며 "모든 의원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며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산적이고 역동적인 의회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경상북도의회는 의회운영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의정활동 지원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변화하는 지방자치 환경에 맞는 의회 운영 시스템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의회운영위원회는 8일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으며, 앞으로 의정 지원 조직의 효율성 제고와 의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정책 지원 기능 확대 등 의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의회운영위원회가 원활한 의회 운영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북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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