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보건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100명을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스마트폰과 스마트 건강기기를 활용해 혈압과 혈당 등 건강 상태를 비대면으로 관리하고,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건강 상담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예천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고혈압 또는 당뇨병 환자다. 본인 명의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모바일 앱과 스마트 혈압계·혈당계 등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폰(iOS) 사용자는 시스템 호환 문제로 참여가 제한된다.참여자로 선정되면 6개월 동안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 혈압계 또는 혈당계를 활용해 혈압과 혈당 등 건강 정보를 측정·관리하게 된다.보건소 방문간호사는 참여자가 측정한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대면 건강 상담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건강 미션도 함께 운영한다.특히 사업 기간 동안 건강 측정과 미션 수행 등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예천군보건소(☎054-650-6471)로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스마트기기 활용이 가능한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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