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이 대대적인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화합의 선율을 선사한다.김천시는 문화예술회관 재개관을 기념해 오는 8월 13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2026 김천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합창으로 하나 되는 김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합창단들이 모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무대에는 김천시립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교육기관, 종교단체, 기업 및 민간 합창단 등 총 9개 단체가 참여한다.
특히 곽수정 작곡가를 포함한 13명의 위촉 작곡가가 참여해 무대의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다.공연은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순수한 무대를 시작으로, 김천새마을여성합창단, 김천장로합창단, 김천은빛날개합창단 등이 각기 다른 색깔의 합창을 선보인다.
특별 출연하는 남성 성악 앙상블 ‘솔로이츠 슈필’은 오페라 아리아 등으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후반부에는 공학성의중학교 루체합창단, 직지사 보리수합창단, 한국전력기술 한마음코러스, CTS찬빛선교여성합창단이 감동의 무대를 이어간다.
대미는 김천시립합창단이 장식하며, 페스티벌에 참여한 모든 단체의 대표 단원들이 함께하는 연합 합창을 통해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며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취학아동 이상 관람 가능)로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약 120분이다.
사전 예매는 7월 30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 및 앱을 통해 가능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공연 당일 티켓은 오후 6시부터 현장에서 배부한다.
주의할 점은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좌석권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예매가 자동 취소되고 현장 대기자에게 배부된다는 점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