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주상공회의소가 영주시 지역 내 최초로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7일 영주상공회의소에서 ‘영주상공회의소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가입식에는 정병대 영주상공회의소 회장, 정근섭 영주시 복지정책과장, 장덕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손병일 경북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영주시의 첫 나눔리더스클럽 탄생을 축하했다.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이내 1천만 원 이상의 기부를 약정한 단체가 가입하는 사랑의열매의 대표적인 고액 단체 기부 프로그램이다.
기업과 기관이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선도하는 참여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그간 코로나19 특별모금, 저출생 극복 캠페인, 산불 피해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영주상공회의소는 이번 가입을 통해 영주시 제1호이자 경북 도내 75호 나눔리더스클럽이라는 명예로운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 가입은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기업인 단체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회원사들의 사회공헌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의 온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병대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기업인들이 한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손병일 경북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영주상공회의소의 이번 가입은 지역 기업인들이 함께 만드는 나눔의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더 많은 기업과 단체가 동참하여 영주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정근섭 영주시 복지정책과장은 “기업들의 자발적인 나눔과 사회공헌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소중한 원동력”이라며 “영주시 역시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나눔 문화가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