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청송군이 지역의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군민의 건강한 삶과 여가를 지원하기 위한 체육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청송군은 10일 파천면 중평리 일원에서 ‘청송군 골프연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완공된 골프연습장은 총 36타석(1층 18타석, 2층 18타석)과 최대 230m의 비거리를 갖춘 최신 시설로, 군민들이 자연 속에서 골프를 즐기며 건강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연면적 1,250㎡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조성된 이 연습장은 이용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지하 1층에는 프론트가 마련되었으며, 1층에는 백보관실과 사무실, 휴게라운지를 배치했다.
2층에는 무인 카페라운지와 코치 대기실 등이 들어서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청송군은 오는 8월 1일 정식 개장에 앞서, 시설 시스템 안정화와 이용객 의견 수렴을 위해 7월 13일부터 31일까지 무료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청송군체육회가 위탁 운영하는 이 기간에는 군민 누구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시범 운영 기간 확인된 개선 사항을 보완한 뒤 8월 1일부터 유료로 정식 운영할 방침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휴양도시를 넘어 군민의 건강한 삶과 여가를 지원하는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청송군 골프연습장이 군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이웃 간의 소통과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