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김천시 보건소는 6월 20일부터 3주간 감문면 6개리(남곡리, 도명리, 문무리, 은림1리, 은림2리, 금라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허약어르신 예방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노화로 인한 우울감 해소를 위한 다양한 공예 활동 및 놀이 체험과 구강·한의약·영양·정신 등 통합건강증진교육, 기초사정검사를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및 장애발생예방 운동 교육 등을 제공한다.‘맞춤형 허약어르신 예방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화로 인한 영양결핍, 운동 부족, 기능 저하 등의 허약을 예방하고 유형별 만성질환 관리,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기능 향상 및 유지하여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김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맞춤형 허약어르신 예방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허약예방은 물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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