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경영 혁신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8일 공사 사옥에서 시민 중심 경영을 위한 `DUDC 고객참여단 어반어스(Urban, Us)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구·경북지역 시민 15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참여단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정보공개 및 예산 분야 모니터링 등 첫 공식 활동을 진행했다.어반어스 2기는 기존 참여단보다 현장 모니터링과 정책 환류 기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주요 개발사업의 기획과 추진 초기 단계부터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어반어스(Urban, Us)`는 도시(Urban)와 우리(Us)를 결합한 명칭으로, `우리가 곧 도시개발공사`라는 시민 참여와 주인의식을 담고 있다.    참여단은 청년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주거복지와 도시개발, 공공서비스 등 공사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시민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대구도시개발공사는 참여단이 제안한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결과를 시민에게 공유하는 환류 체계를 통해 시민 참여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어반어스는 단순한 모니터링 조직이 아니라 공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개발 초기부터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도시개발과 주거복지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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