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에 연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일요일인 12일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치솟겠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7도, 경북 내륙은 34~37도 분포를 보이겠다.    높은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35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강한 햇볕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위험도 커지고 있어 한낮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노약자와 어린이, 야외 근로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안팎을 유지하는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전력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14일부터 대구·경북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지만 강수량이 많지 않아 폭염의 기세를 꺾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내다봤다.    당분간 최고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돼 폭염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