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북 경산경찰서는 여름철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장 내 공중화장실 안전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고 공중화장실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찰은 물놀이장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를 비롯해 112상황실과의 연계 상태, 비상벨 안내표지 부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CCTV와 조명시설의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하며 범죄예방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성을 살폈다.특히 위급상황 발생 시 이용객이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비상벨 설치 위치와 사용 방법을 다시 확인하고, 시설 관리기관에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했다.경찰은 여름철 물놀이장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이 집중되는 만큼 공중화장실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비상벨과 CCTV, 조명시설 등 범죄예방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순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아울러 물놀이장 운영 기간 동안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범죄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박만우 경산경찰서장은 "여름철 물놀이장 운영 기간 동안 공중화장실 비상벨과 조명시설, CCTV 등 안전시설을 수시로 점검해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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