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성주군 지역 인재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지난 10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26년 성주군 고등학생 해외교육투어’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수 개요와 일정 안내를 비롯해 현지 프로그램 소개, 안전 수칙 및 준비사항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진행됐다.지난 202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장학회의 대표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관내 성주고, 성주여고, 명인고 1학년 학생 30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연수 기간 동안 미국 동부와 캐나다 주요 도시를 방문해 아이비리그 등 명문 대학을 탐방하고, 다양한 현지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하며 글로벌 역량을 쌓을 예정이다.특히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7월 1일 취임한 전화식 성주군수가 장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된 후, 학생 및 학부모와 처음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전화식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군수 취임 후 이사장으로서 가장 먼저 함께하고 싶었던 자리가 바로 오늘이었다”며 “이번 해외교육투어가 우리 학생들에게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값진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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