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연안 사고 예방과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울진해경은 ‘연안안전의 날(7월 18일)’과 연안 안전점검 주간(7월 3주)을 맞아 구명조끼 착용 문화 정착 및 안전 수칙 준수를 위한 다양한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피서철 연안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 캠페인을 통해 사고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울진해경은 관내 해수욕장, 비지정 해변, 갯바위 등 연안사고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안전시설물과 인명구조장비를 집중 점검하고 연안 순찰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관내 23개소에서 운영 중인 ‘구명조끼 자율대여함’을 적극 홍보해 물놀이객과 갯바위 낚시객 누구나 무료로 구명조끼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구-구명조끼 착용하기, 세-3분 이상 준비운동, 주-주변에 알리고 119 신고하기”라는 의미를 담은 ‘구세주 챌린지’를 SNS를 통해 전개하며, “구명조끼는 선택이 아닌 생명을 지키는 필수 안전장비”라는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이 밖에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합동 안전 캠페인과 위험구역 예찰 활동을 펼치고, 대형 전광판 홍보 영상 송출 및 홍보물 배부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연안 사고는 대부분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와 구명조끼 착용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구명조끼 착용과 사고 위험구역 출입 자제 등 안전 수칙을 생활화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