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군위군은 공립작은도서관을 주민들이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독서 연계 체험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군은 지난 11일 부계면 사과향북카페(부계복합교류센터 2층)에서 첫 번째 체험프로그램인 `자개 키링 만들기`를 운영했다.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해 전통 자개 공예를 체험하며 도로명주소? (삭제) 책과 전통문화를 함께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다음 체험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군은 전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독서와 문화활동을 연계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에 흥미를 갖고 도서관을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군위군은 오는 10월까지 글라스아트 도어벨, 석고방향제, 모스큐브, 북퍼퓸, 핸드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현재 군위군은 군위읍 삼국유사작은도서관을 공립작은도서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부계면 사과향북카페도 공립작은도서관으로 활용해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독서와 문화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군은 이를 통해 생활권 중심의 독서문화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서비스 격차를 줄이는 한편, 공립작은도서관을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공립작은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대출하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책과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생활문화 거점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독서문화사업을 확대해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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