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공업대학교는 골프레저과 학생 동아리 `홀인(Hole-In)`이 주관한 `제2회 골프레저과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1일 열린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간 교류를 확대하는 동시에 스포츠 이벤트 운영 능력과 현장 실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대회에는 골프레저과 재학생들이 참가해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익힌 기량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특히 학생들은 단순한 참가자를 넘어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 접수와 경기 진행, 기록 관리, 시상식 운영 등 대회 전 과정을 직접 맡으며 스포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경험을 쌓았다.경기는 공정한 운영과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서로를 응원하며 건강한 경쟁 문화를 만들었다.   학년 간 자연스러운 교류도 이어져 공동체 의식과 선후배 간 소통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김종근 골프레저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대회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면서 스포츠 이벤트 운영 능력과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실무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골프산업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홀인 동아리 지도교수인 안선숙 교수와 김태응 교수는 대회 준비와 경기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자율적인 행사 운영을 도왔다.    두 교수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현장교육"이라며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홀인 동아리 현정훈 대표는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참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골프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대구공업대학교 골프레저과는 실기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 주도형 비교과 활동과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며 골프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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