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안동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안동 임하호 캠핑장 수상 레저타운에서 2026년 안동시 가족캠프 ‘쿨페스타(Cool Fest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2026년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저출생 인식 개선과 가족 간 소통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여 규모를 대폭 확대해 다자녀 33가족, 150여 명이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임하호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캠프는 여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낮 시간에는 아쿠아 어드벤처와 수상레저 체험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추억을 선사했고, 저녁에는 가족 레크리에이션과 EDM 파티가 이어져 영유아부터 부모 세대까지 온 가족이 하나 되어 유대감을 높이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저녁에는 온 가족이 다 같이 어울릴 수 있어 무척 즐거웠다”며 “우리 가족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지난해 참가자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규모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