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가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지역기업 취업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취업 박람회를 마련하며 청년 일자리 지원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10일 대학 수련관에서 `2026 대구지역 직업계고 고교생 맞춤형 취업 직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기업 취업 연계를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하나로 계명문화대학교를 비롯해 계명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등 대구지역 4개 대학이 공동 주관했으며, 대구지역 직업계고 학생 6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행사장에는 지역 우수기업 20개사와 유관기관이 참여해 모두 30개 부스를 운영했다. 기업 채용과 홍보를 위한 현장 리크루팅은 물론 직무 상담과 채용정보 제공, 청년고용정책 안내,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상담 등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다.특히 학생들은 기업 인사담당자와 현직자를 직접 만나 채용 절차와 직무 특성,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 등을 생생하게 들으며 취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단순한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점검하며 향후 취업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기회도 가졌다.박람회는 ▲기업 채용·홍보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청년고용정책을 소개하는 직진정책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대학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 부스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취업 준비 수준을 진단하고 향후 참여 가능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맞춤형 컨설팅도 이뤄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받았다.이번 행사는 대학과 기업,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연계형 취업지원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취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는 우수한 지역 인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면서 지역 산업과 교육이 상생하는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김재현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취업 직진 페스티벌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기업 현장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한 현장 중심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기업,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진로·취업 상담을 비롯해 직무체험, 기업탐방, 취업캠프, 커리어 멘토링 등 학생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대학과 산업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 힘쓰며 지역 일자리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