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 현장의 영농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실용적인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2026년 현장애로 해결을 위한 실증 활용화 시험연구’를 본격 추진한다.현장애로 해결 실증시험은 매년 농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고충을 발굴해 과학적인 실증으로 해결책을 찾고, 검증된 기술을 농가에 확산하는 시험연구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시설원예 농가의 고온기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인 재배 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팜 여름오이 측지 재배기술 실증’을 중점 과제로 선정했다.이번 실증시험은 오는 9월까지 관내 시설오이 양액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측지 재배기술을 적용하는 한편, 5구 암면배지, 4구 암면배지, 코코피트 등 배지 종류에 따른 생육 특성과 생산성을 비교·분석하여 농가에 최적화된 재배 가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서정현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장은 “농업 현장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증시험을 통해 검증된 기술을 신속하게 보급하여 현장 중심의 농업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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