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의성군은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8일 개장해 8월 17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정기 휴장한다.
기상 악화 시에는 강우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3세 이상 13세 이하의 경우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은 5,000원(군민 2,500원)이다.특히 오는 7월 25일에는 물놀이장 내에서 특별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어린이 DJ 공연’이 펼쳐지며,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썬캐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아이들에게 풍성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군은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수중 감전 사고와 관련해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자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노후화된 누전차단기를 전면 교체하고 수중 누전 정밀 검사를 마치는 등 시설물 정비를 모두 완료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했다.최유철 의성군수는 “최근 우려가 컸던 전기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철저한 사전 점검을 완료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시원한 힐링 공간을 마련했다”며 “조문국박물관에서 의성의 역사를 배우고,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시간을 보내며 학습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