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의성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의성·청송·영덕·울진)을 초청해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최유철 의성군수,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군의원, 군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의성군이 직면한 산불피해 복구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군정 핵심 정책들의 원활한 추진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특히 내년도 주요 국비 확보 대상 사업으로 ▲읍·면 단위 LPG 배관망 구축 ▲비안이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의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등을 선정하고, 사업별 추진 현황과 전략적 확보 방안을 공유했다.지난 7월 1일 취임 이후 국비 사업 발굴과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는 최유철 의성군수는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될 국비 확보는 물론, 주요 정책 사업의 추진과 산불 피해 지원금 마련 등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이에 박형수 국회의원은 “의성군이 당면한 산불 피해 복구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며 “의성군의 미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역점 사업들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전폭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구 국회의원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재확인하고,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국비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