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청송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종합문화복지타운 야외 바닥분수를 본격 운영한다.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대책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여름 휴식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청송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종합문화복지타운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휴식과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야외 바닥분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청송읍 복지타운길 77에 위치한 종합문화복지타운 야외놀이터에는 760㎡ 규모의 바닥분수를 비롯해 약 3천300㎡ 규모의 놀이공간이 조성돼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 7종과 파라솔 7개, 이동식 탈의실 2동 등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여름철 여가를 즐기기에 적합한 공간으로 조성됐다.바닥분수는 오는 8월 23일까지 휴무 없이 매일 운영되며, 가동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다만 강우나 기온 변화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운영기간이나 가동시간은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청송군은 무엇보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기준에 따라 운영기간 동안 매주 1회 이상 용수를 전면 교체하고, 검증된 살균·소독제를 사용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기적인 수질 점검과 시설물 관리도 병행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안전사고 예방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운영시간 동안 전담 안전요원과 관리 직원을 상시 배치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용을 돕고, 시설물 이상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청송군은 종합문화복지타운 바닥분수가 여름철 군민들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이자 어린이들의 도심 속 물놀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멀리 피서를 떠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가까운 생활권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생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군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군청 홈페이지와 현수막 등을 통해 운영 일정과 이용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이용객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도 실시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종합문화복지타운 야외 바닥분수가 무더위에 지친 군민과 이용객들에게 시원한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관리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여름철 가족 휴식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이용객들도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이용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