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주시가 물류비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제조 중소기업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영주시는 관내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내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송비의 일부를 지원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관내 제조 중소기업 17개사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소재한 제조 중소기업 중 2025년도 표준재무제표상 연간 운반비가 500만 원 이상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2025년도 표준재무제표상 운반비의 10% 범위 내에서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BASA(중소기업 통합경영지원시스템)에서 기업회원 가입 및 경영진단 신청을 먼저 완료해야 한다.    이후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정교윤 영주시 기업지원실장은 “이번 사업이 물류비 상승으로 고충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내수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 대상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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