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경북 과학교육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하며 창의·탐구 중심 과학교육 지원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연구 활동이 미래 과학기술 경쟁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4일 구미코(GUMICO) 2층 전시장에서 열린 `2026학년도 경상북도과학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우수 학생과 지도교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이번 시상식은 제4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제72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과 학교를 함께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발명품으로 구현하는 능력을 겨루는 대회이며, 과학전람회는 과학적 탐구력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경진대회로 경북 과학교육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경상북도 대회에는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193점, 과학전람회 153점 등 모두 346점의 작품이 출품돼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엄정한 심사를 거쳐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는 22점, 과학전람회에서는 21점이 각각 전국대회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전국대회에 진출하는 43개 작품은 창의성과 연구의 완성도, 실용성 등을 인정받아 경북 대표로 전국 무대에서 경쟁하게 된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전국대회 진출 학생을 비롯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과 학교, 지도교사들에게 상장이 수여됐으며,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정한석 교육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반도체와 전자산업의 중심지인 구미에서 학생들의 과학적 열정과 창의적인 성과를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끊임없이 탐구하고 도전하는 과정 자체가 학생들이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하는 데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경북이 과학전람회와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 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 학교 현장의 지속적인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수상 학생들이 앞으로도 자유롭게 상상하고 끊임없이 실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정 위원장은 또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도 학생들이 창의적인 탐구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의 과학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미래 과학기술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교육 활성화와 연구 중심 교육환경 조성, 미래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 지원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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