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상북도의회가 제13대 의회 출범과 함께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에 나섰다.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과 예산 심사, 행정감사 기법 등을 체계적으로 익혀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취지다.경상북도의회는 1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제13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새롭게 구성된 제13대 경상북도의회 의원들이 의정활동 전반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정책 중심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지방의회 분야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실제 의정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지방자치법 해설과 조례안 입안·검토 ▲행정사무감사 운영 기법 ▲도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 작성과 활용 ▲지방재정의 이해 ▲예산·결산 심사 기법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조례 제·개정 과정과 집행부 견제 기능, 예산 심사 역량 등 지방의원의 핵심 역할 수행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돼 의원들의 의정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이번 직무교육에서는 의원들의 높은 참여 의지도 눈길을 끌었다.    참석 의원들은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갖춘 의회를 만들겠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교육에 적극 참여했으며, 새롭게 출범한 제13대 의회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의지도 함께 다졌다.경상북도의회는 의원들의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학습이 곧 의회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판단 아래 앞으로도 직무교육과 정책연수를 확대하고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의장단을 중심으로 의원들의 교육 참여율을 높이고 학습하는 의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제13대 경상북도의회는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는 의회를 만들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 중심 의정을 실현하겠다"며 "의원 모두가 높은 책임감과 열정을 갖고 교육에 적극 참여해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방의회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끊임없는 연구와 학습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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