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상주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성주봉 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시민과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상주시는 성주봉 자연휴양림 내 물놀이장을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성주봉 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성주봉에서 흘러내리는 청정 계곡수를 활용해 조성된 여름철 대표 피서시설로,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시원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물놀이장은 이용객의 연령과 안전을 고려해 수심 50㎝의 얕은 물놀이장과 수심 1.2m의 깊은 물놀이장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각자의 수준에 맞춰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상주시는 무엇보다 이용객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개장 준비를 진행했다.개장에 앞서 은척119지역대와 합동으로 안전요원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또 물놀이장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과 계곡 주변 환경정비를 마무리하는 등 운영 준비를 완료했다.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 변화에 대비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성주봉 자연휴양림은 물놀이장뿐 아니라 숙박시설과 야영장, 황톳길, 목재문화체험장 등 다양한 산림휴양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휴양림을 찾은 방문객들은 물놀이와 함께 숲속 산책, 캠핑, 목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특히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여름철 가족 관광객과 캠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안재현 상주시 산림녹지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교육과 시설물 점검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마쳤다"며 "올여름 성주봉 자연휴양림이 무더위를 식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최고의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을 갖춘 상주의 대표 관광지로, 여름철 물놀이장 운영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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