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특별한 여정을 마련했다.수련관은 지난 6일, 경덕중학교 1학년생 150명을 대상으로 진로캠프 ‘내일’을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 구체적인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진로 교육의 장으로 꾸려졌다.‘내일(My Job/Tomorrow)’이라는 프로그램명에는 청소년들이 각자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빛나는 미래를 설계하길 바라는 응원의 의미가 담겼다.‘더 성장하는 나를 위한 여정’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전문가의 진로 특강과 실제 직업 현장을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파티쉐 ▲웹디자이너 ▲바리스타 ▲조향사 ▲화장품조제사 ▲원예관리사 등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6개 직종을 선정해 깊이 있는 직무 이해와 체험 과정을 제공했다.참여 학생들은 각 분야의 직무 특성을 배우고 실제 활동을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 분야를 심도 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막연하게 관심만 가졌던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즐겁고 유익했다”며 “앞으로 내가 어떤 분야를 더 깊이 공부해보고 싶은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안동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를 능동적으로 준비하는 디딤돌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성장 단계와 요구를 반영한 내실 있는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