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청도군이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부터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청도군은 최근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군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특별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군은 지난 6월부터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안전·보건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 특별 점검은 고온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강화된 조치로 마련됐다.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과 고용노동부의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을 근거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온열질환 예방 기본수칙 이행 여부 ▲적정 휴식시간 제공 여부 ▲온열질환 응급처치 요령 및 예방 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특히, 야외 풀베기와 환경정비 등 폭염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현업 종사자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는 데 집중했다.박권현 청도군수는 “폭염 속에서도 군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묵묵히 일해 주시는 현업 근로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온열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점검과 예방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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