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점촌3동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6일부터 해당 시설에서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활력을 되찾아 주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웃과 함께하며 건강을 챙기는 ‘실버체조 및 스트레칭’과 ‘건강체조 및 근력운동’ 수업은 어르신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또한 성취감을 높이고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생활공예’와 차분한 마음의 안정을 돕는 ‘예쁜손글씨(캘리그라피)’ 수업 역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도 눈길을 끈다.
어르신들은 ‘푸드테라피’ 강좌를 통해 버블티, 피자빵 등 젊은 세대에게 익숙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며 새로운 요리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윤효근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으로 건립된 거점시설이 어르신들의 웃음소리와 배움의 열기로 채워지며 마을 공동체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포함한 전 연령층의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