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상북도의회가 제13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의원 윤리의식 제고와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경상북도의회는 16일 제13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최덕규(경주) 의원, 부위원장에 송병길(상주1)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자격과 윤리심사,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특별위원회로, 도의회의 청렴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핵심 기구다.이번 윤리특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위원으로는 김수문(의성2), 김예영(비례), 김재환(예천), 김정대(안동), 노성환(고령), 양유혁(비례), 연규식(포항4) 의원이 선임됐다.윤리특위는 앞으로 의원들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를 심사하고, 의원 자격과 징계에 관한 사항을 공정하게 심의하는 한편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 문화 정착에 주력할 예정이다.특히 지방자치 확대와 함께 지방의회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와 청렴성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윤리특위의 역할과 책임도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최덕규 윤리특별위원장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함께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도덕적 책임과 청렴성의 기준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경상북도의회가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원 모두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윤리특별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상북도의회는 이번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의회의 자율적인 윤리성과 책임성을 한층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