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심 물놀이장 운영에 들어간다.경산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남매근린공원과 진량근린공원, 에코토피아근린공원, 남천(백옥교 좌안) 등 모두 4곳의 물놀이장을 개장해 운영한다고16일 밝혔다.이번 물놀이장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여름철 대표 휴식공간이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이용객의 안전과 수질 관리를 위해 40분 운영 후 2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시는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물놀이장마다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주 1회 이상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또 물놀이 시설과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여름 놀이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도심 공원 내 물놀이장은 접근성이 뛰어나 시민들의 이용 편의가 높은 만큼 무더위 속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여름은 도시를 더욱 활기차게 만든다"며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는 운영 기간 동안 시설물과 수질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여름철 물놀이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