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캠퍼스가 전국 대학생들의 인공지능(AI)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영진전문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AI COSS)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글로벌캠퍼스에서 `2026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인공지능) 여름방학 AI 교육캠프 및 경진대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캠프에는 AI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영진전문대를 비롯해 전남대, 경북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서울과학기술대와 공동활용대학인 한양여자대학교 등 전국 7개 대학의 전공 및 비전공 재학생 78명이 참가했다.참가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와 실습,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술을 직접 구현하며 융합형 인공지능 역량을 키우고 있다.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대표 비교과 프로그램인 이번 캠프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대학 간 교육 협력과 실무 중심 AI 인재 양성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올해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두 차례로 나눠 각각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됐다.1차 캠프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으며, 2차 캠프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지고 있다.학생들은 조립형 교육 모듈인 `MODI(모디) 마스터키트`와 코드 에디터를 활용해 직접 프로그래밍을 수행하며 인공지능 기초 원리를 익히고 있다.또 이미지 인식과 음성 인식 등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AI 기술을 실습하며 첨단 인공지능 기술의 구현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캠프의 핵심 프로그램인 팀 프로젝트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기획한 뒤 AI 모듈과 레고 블록을 활용해 작품을 제작한다.마지막 날에는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고 시연하는 AI 경진대회를 통해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 기술 구현 역량을 겨루게 된다.특히 이번 캠프는 영진전문대학교 하계 비교과 프로그램인 `인공지능챌린지(1학점·Pass/Fail)` 교과목과 연계해 운영되면서 대학 간 학점교류 기반도 함께 확대했다.참가 학생들은 교육비와 숙박비, 식비 등 교육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받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김종규 영진전문대학교 AI COSS 사업단장은 "무더운 여름방학에도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토론하고 협업하며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모습을 통해 미래 AI 인재들의 높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캠프가 대학 간 교육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고 창의성과 실무역량을 겸비한 융합형 AI 인재를 양성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인공지능 사업을 통해 대학 간 공동 교육과정과 학점교류,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AI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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