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청송군청소년수련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청송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7일까지 여름방학 프로그램 `꿀 같은 여름방학`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운영되며,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음악줄넘기 ▲놀이체육 ▲드럼스쿨 ▲K-POP 댄스 ▲창의보드게임 ▲성장 필라테스 등 신체활동과 문화예술, 창의교육을 비롯해 디지털 역량과 진로 탐색, 자격증 취득 과정까지 모두 1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모집 인원은 총 220명이며, 청송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청송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도 강화한다.청소년수련관은 이달 말까지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설 이용 만족도와 프로그램 요구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특히 청송군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설문조사를 진행해 또래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소년이 직접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운영에 참여하는 참여형 수련관 운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소년수련관은 단순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이번 여름방학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미래를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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