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달성군이 건설현장의 산업재해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발주기관과 시공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달성군은 16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발주공사 담당 공무원과 시공현장 관리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달성군 발주공사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발주기관과 시공사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높여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건설공사 안전보건 확보 의무와 중대재해처벌법 등 주요 안전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실제 산업재해 사례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 현장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방안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강의를 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전문가는 발주기관과 시공사의 안전관리 책임과 역할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기법과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참석자들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하는 방안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달성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발주공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 "건설현장의 안전은 어떠한 가치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발주기관과 시공사가 함께 책임의식을 갖고 안전관리에 힘써 군민과 근로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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