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경주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과 함께 지역 기관·단체를 잇달아 방문하며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16일 경주시의회는 임활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지역 주요 기관·단체 11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0대 경주시의회의 출범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제기된 현안과 건의사항을 정책과 의정활동으로 연결한다는 취지다.첫날인 15일에는 경주시새마을회와 경주시새마을부녀회를 시작으로 경주경찰서,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경주향교, 성균관유도회 경주지회, 경주문화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 경주소방서를 차례로 찾았다.16일에는 경주상공회의소와 경북문화관광공사를 방문해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현안을 듣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시의회는 이번 방문에서 제시된 기관별 현안과 건의사항을 검토해 향후 상임위원회 활동과 정책 제안, 예산 심사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기관·단체와의 소통도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임활 의장은 “시민의 신뢰를 받으려면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해야 한다”며 “기관·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경주시의회는 오는 20일 제299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