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는 지난 16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소속 공직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부패방지 역량강화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행정 실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부패방지 역량을 강화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 중심의 신뢰행정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이날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부패방지 법령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단순한 법령 해설을 넘어 공직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갈등 상황과 윤리적 판단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참석한 공직자들은 민원 처리 과정과 계약·인허가 업무, 대민 행정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과 부당한 청탁 사례 등을 살펴보며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청렴 뮤지컬 공연’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공연은 청렴과 공정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청렴을 일상 속 실천 가치로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시는 앞으로도 공직자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시책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안재민 상주시장은 “시민의 신뢰를 얻고 시정의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흔들림 없는 청렴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공직자가 청렴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더욱 투명하고 건강한 ‘청렴 상주’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상주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도시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