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의회가 20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10일간의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상반기 업무 추진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점검하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을 심의·의결하는 중요한 회기다.
특히 제10대 예천군의회는 상임위원회 중심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의 신뢰를 제고할 방침이다.주요 일정으로는 21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 청취 및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가 진행된다.
의원들은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면밀히 점검하고, 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사업 효과성을 집중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이어 27일과 28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상임위의 예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벌인다.
예결특위는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군민의 세금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회기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김홍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군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고 책임감 있는 심사를 통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재난 예방과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해 군민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