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이 본격적인 여름철과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군에 따르면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매주 화요일은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를 위해 휴장한다.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췄다.
조합놀이대를 비롯해 3면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조립식 수영장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시설이 설치돼 여름철 인기 피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그늘막과 파라솔 등 휴게시설도 마련된다.
보호자와 어린이들은 햇빛을 피하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물놀이장 인근 휴게공간에서는 간단한 음식 섭취도 가능하다.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주류와 유리병 등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물품의 반입을 제한하고, 현장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안내도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물놀이장 운영 기간 동안 안전요원과 간호요원을 상시 배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시설물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예천군은 매년 여름철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역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무더위를 식히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병윤 예천군수는 “무엇보다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올여름 시원한 한천 물놀이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