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녹전면분회는 지난 16일 녹전면 행복피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한 ‘제7회 녹전분회장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서양의 다트를 접목한 생활체육으로,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와 집중력 향상, 치매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시니어 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녹전면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로당 간 유대를 강화하고 활기찬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이날 대회에는 녹전면 관내 25개 경로당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 100여 명과 회원, 민관 기관 단체장 및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각 경로당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어르신들이 핀을 과녁에 명중할 때마다 환호와 격려가 쏟아졌으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하나 되어 웃고 즐기는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최하규 녹전면분회장은 “오랜만에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력을 얻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대회 준비와 진행에 협조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상동 녹전면장은 “어르신들의 높은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현장 중심의 촘촘한 노인 복지 행정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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