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의성여자중학교 진로탐색반 동아리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 15일, 의성여자중학교 진로탐색반 학생들이 교내 카페 운영 수익금 50만 원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학생들이 진로 탐색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해 온 교내 카페 ‘라벨르’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
진로탐색반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년별로 요일을 나누어 화·수·목요일마다 카페를 운영하며 경영을 체험해 왔으며, 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와 나누기로 뜻을 모았다.기탁된 성금은 향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나눔에 동참한 진로탐색반 학생들은 “우리가 모은 수익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인다고 생각하니 카페를 운영하는 과정이 더욱 보람 있게 느껴졌다”며 소감을 전했다.최유철 의성군수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모은 소중한 수익금을 이웃을 위해 선뜻 기탁해 준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학생들이 보여준 나눔의 마음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