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군위군은 지난 16일 대구도시개발공사를 방문해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의 넉넉한 인심과 공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이 어우러져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에서는 현장 뽑기 및 기부 이벤트가 진행되어 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군위의 정성이 담긴 답례품을 직접 시음·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루 동안 모인 기부금은 400여만 원으로, 대구와 군위가 정서적으로 깊게 연결되어 있음을 입증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이 군위 주민들을 위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리는 ‘고향사랑 기금사업’ 소개가 임직원들의 큰 공감을 샀다.    군위군은 전통시장 스마트 쉼터 조성, 취약계층 안전조끼 지원, 경로당 가스안전밸브 설치 등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사업을 소개했다.또한 거동 불편 어르신을 위한 ‘뽀송이불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와 하반기 추진 예정인 ‘영양UP! 활력UP! 어르신 건강밥상 지원사업’ 등이 큰 주목을 받았다.    임직원들은 자신의 기부가 실제 어르신들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확인하며 현장 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한편, 군위군과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해 6월 도농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구 유니버시아드 레포츠센터 1층에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 대구 1호점’을 개점하는 등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 밖에도 군위중학교 장학금 전달, 약 128억 원 규모의 어린이 복합시설 ‘아이사랑키움터’ 건립 준비 등 지역 정주 여건 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협력 중이다.조창효 대구도시개발공사 경영지원처 총무회계부장은 “따뜻하게 쓰이는 고향사랑기부에 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과 다져온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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