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보건소가 관내 중학교 4개소(한일여자중학교, 공학성의중학교, 중앙중학교, 문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뮤지컬 공연을 실시했다.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지역 내 자살 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공연 예술이라는 친근한 매체를 통해 생명의 가치와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어려움을 겪는 주변 친구들에게 관심을 갖는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생명 존중 교육이 청소년기의 공감과 관심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김천시는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과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생명 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손중일 김천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생명 존중 뮤지컬 공연이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생명 존중 사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