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고령군은 지난 19일, 고령대가야시장 일원에서 ‘제11회 고령대가야시장 어린이 미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령군의 대표 명소인 ‘고령대가야시장’ 오일장을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비 진작 및 상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와 함께 어린이 맞춤형 마술공연, 코믹 벌룬쇼 등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 행사를 연계 추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의 장이 펼쳐져 전 세대의 열정적인 호응을 얻었다.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입상자 중 대상은 유치부 전혜교(고령 해바라기 어린이집) 어린이와 초등부 김나윤(대구 영신초등학교) 어린이가 각각 차지하는 등 총 28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의 인상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의 근간인 고령대가야시장을 더 자주 찾아주시고, 지역 상가 이용을 통해 서민경제 회복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